자연과 ‘모노즈쿠리’가 넘치는 섬.
만드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한다.
태평양과 동중국 해의 경계선에 홀로 떠 있는 삼각형의 작은 섬.작은 섬이지만, 그곳에는 놀라운 자연이 있다.하지만, 없는 것도 많다.그래서 ‘모노즈쿠리’는 섬 사람들에게 뿌리를 내리고 삶을 영위하고 있다.
후쿠기나무와 같이 마음에 뿌리를 내리는 것처럼.
지나가는 길에 놓인 작은 간판에 은근히 쓰여진 가게 이름.그 위에 있는 마크는 후쿠기가 모티브.그 안에 '모노즈쿠리'를 정착시키려는 소원이 담겨져있다. 이라부 섬 출신의 가게 주인이 "손질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그 맛이 살아난다" 그런 가죽의 감촉을 좋아하여 가죽을 소재로 혼을 쏟으며 작업에 열중했던 것이 이 가게의 시작.계기는 아사쿠사의 스시 가게에서 일하던 시절 장인의 공방에서 발견한 1개의 빗자루.그것은 40년 전에 만들어졌지만, 잘 손질되어있어 당연한 듯이 사용하고 있었다.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어떤것이라도 만든다.
오랫 동안 쓸 수 있는 도구를 만들고 싶다.그리고 아이가 태어 났을 때 미래를 생각하고, "할아버지가 되어도 모노즈쿠리를 하고있다"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다.미야코섬에 돌아와서 모노즈쿠리를 생업으로 하기로 결정했다.가게도 대부분 손으로 직접 만들었다.양철로 만든 문도 샌들을 늘어놓은 장식 선반도.'이라부섬도 미야코섬도 당연하듯이 아름다운 자연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웃음).그래서 전부 직접 만들고있어요'휴일이되면 두 아이들을 데리고 가까운 해변에 나간다. 이 섬의 자연이 자신의 '모노즈쿠리'에 어떤 영향을 미쳤 을까.
이곳에서밖에 살 수 없는, 나만을 위한 한켤레
가게에 늘어놓은 것은 "옛날부터 있는 디자인"의 샌들.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최신 유행의 디자인이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단순하고 신발 본래의 기능이 뛰어나 신기 편하게 발에 감긴다. 전국에서 주문이 오지만 그것도 당분간 사절하고 있다. 왜냐하니 실제로 직접 방문하셔야 자신이 직접 치수를 잴 수 있기 때문이고 그렇지 않으면 고객의 발에 딱 맞는 만족할 수 있는 샌들을 만들 수 없다고 생각 하는 것이다.
하나하나 정중하게. 치수를 재고 가죽을 자르고, 깎고 바느질한다. 몇 년간 신어 왔던 사람에서 요청이 있어 낡은 샌들의 구두창을 새로 바꾸고 크리닝 후에 돌려 보낸적도 있다. 그런 세심함 때문에 지금은 주문 후 4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릴 만큼 많은 주문이 밀려있다. 이곳에서 밖에 살 수 없는 세상에서 단 하나인 나에게 딱 맞는 샌들.
'모노즈쿠리’의 마음이
미야코 섬에는 '生物とう道具は、主どう命'라는 뜻의 독특한 속담이 있다. '가축도 도구도, 주인이 소중히하면 오래있는다'라는 의미다. 물건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진 이 섬에는 손으로 빚은 따스함이 마을 곳곳에 녹아 들어 좋은 공기를 내쉬고 있다.
このテーマの主な撮影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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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けま商店
- 住 所:
- 県外に移転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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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浜(来間島)
- 住 所:
- 沖縄県宮古島市下地来間地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