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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섬 여자의 여행은
쇼핑도 미용도 욕심나게 귀여운 카페 산책으로

카페는 가게 주인의 생각과 그 장소 고유의 힘으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주인이 다르고 장소도 다르면 같은'카페'라고 말해도 천차만별.미야코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섬의 식재를 사용한 메뉴, 센스 넘치는 귀여운 가게풍경. 양쪽을 맛볼 수 있어 여행 과 카페의 궁합은 최고.

아침은 빵을 사러가자

밖에 나오면 카페를 둘러보는것이 즐겁다.왜냐면 카페는 가게 주인과 장소의 개성이 함께 어울려 그곳에서밖에 맛볼 수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카페같은것은 어디에 가든지 똑같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미야쿄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섬의 식재료로 만든 메뉴.그리고 센스 넘치는 사랑스러운 가게. 양쪽을 맛볼 수 있어 여행 과 카페의 궁합은 최고.

아침은 빵으로 하자.하얀 벽과 연한 그린이 드리 워진 창문이 사랑스러운 작은 빵가게로 향한다.카운터뿐인 가게앞에 손으로 만든 나무테이블과 프랑스 공원에서 사용되었다고 하는 낡은 의자가 잘 어울린다.멍하니 오늘의 예정을 이야기하면서 구운 둥근 빵을 먹는다. 봄을 느끼게하는 계절의 햇볕은 포근하다.「맛있어!」푹신한 식감에 밀가루 향기가 감돌고 있다. 어린 시절의 즐거웠던 기억을 부드럽게 불러 일으키는 소박하고 그리운 맛.

여행의 느낌을 맛볼 스파이시한 카레가 맛있는 섬의 가페.

미야코섬에는 자연 그대로의 비치가 여기저기 있어 잠깐 지나가는 길에 좋아하는 비치를 찾는것도 즐겁다.이것저것 하다 도착한 곳은 스파이시한 카레가 맛있는 카페.「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차를 마시면서 음을 느낄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여기는 "마나쯔" 니까 hot, 그래서 스파이시한 카레를 제공하게 되었다.**마나쯔 : 토지 이름이 마나쯔 라고 하지만 일본어의 다른 한자로 여름 라는 의미가 있는 유머 초봄의, 앞으로 따뜻해진다는 계절이 왠지 두근두근해서 좋아요」
정원에 마련한 야외 테라스에서 바람을 느끼면서 먹는 스파이시한 카레는 미야코섬의 기후와 잘 맞아서 너무 맛있다.아까전에 빵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을 차리면 접시가 텅 비어 있다.

좋아하는 카페를 발견하면 시간을 잊어보자

그 후에는 북카페에서 여유로운 사간을 보낸다.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한가롭게 보내는 것도 여행의 재미 중 하나. 왠지 기분이 노곤해지는 것은 가게 주인 인품 때문일까.

「미야코섬은 스스로 생활 리듬을 다듬어 갈수 있다. 요리는 해본적이 없지만, 이 섬에 이주해와서 야채를 보고 갑자기 요리를 시작했습니다.음식을 먹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말해주는게 기뻐, 지금 이 카페의 요리는 전부 제가 만들고 있습니다.요리를 하는것이 미야코섬에서의 나의 역할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미용도 쇼핑도. 여자의 여행은 욕심나게!

모처럼 여행 왔으니까 카페에 국한되지 말고 이것저것 많이 즐겨보자.월도오일과 미네랄풍부한 미야코섬의 소재를 사용한 에스테틱."파도 소리 듣는 조개 테라피"는 조개를 귀에 대고 있으면 정말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아 편안해진다.밤에는 분위기좋은 바에서 느긋하게 마시자. 기념품, 나를위해서도 쇼핑을 잊으면 안된다.여행지 특유의 개성이 있고 센스가 좋으면 말할 것도 없다.미야코섬의 자연과 문화가 센스있게 디자인된 손수건 과 T셔츠라니.. 선물로 딱 아니야?여기에서밖에 사지 못하는 물건의 만남은 역시 즐겁다

전망 좋은 카페에서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이 여행 마지막 카페는 역시 바다를 바라볼수 있는 해변 카페다.해변의 투명감. 얕은 부드러운 하늘색 가면 갈수록 깊은 파랑색. 미야코섬의 바다는 왜이렇게 아름답고 마음이 치유되는걸까.그런 생각을 하면서 언제까지나 질리지 않고 바라보게된다. 자, 이 여행도 드디어 끝. 하지만 공항에 가기전에 이거 하나.아와모리 젤라또라는거, 다른곳에서는 먹어본적 없죠?